키쉬 : quiche
바삭한 반죽과 부드러운 속 재료의 조화가 너무도 좋은 키쉬입니다. ^^
냉장고 속 재료들을 모두 불러 모아 입맛에 맞게 취향껏 만들 수 있고
한 끼 식사로도 좋아 많이들 좋아하신다죠.
저는 양파와 양송이, 베이컨에 집에 넘치는 감자 소비도 좀 할겸 감자도 조금 넣어봤는데.. 흐- 다른 재료들과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. 히힛~
브로콜리, 햄, 그뤼에르치즈, 체다치즈, 방울토마토, 가지, 시금치, 느타리버섯, 해산물 등등
집에있는 재료들을 이용하여 나만의 키쉬를 완성해보세요~'ㅡ'
처음 만들어 맛 보고는 몬가 좀 아쉬워 요리조리 아쉬웠던 부분들 수정해
좀 더 맛있는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.
날이 날이니만큼 한 번에 다 만드느라 좀 덥기도했지만 맛이 좋아 뿌듯했던 하루였네요~^ㅡ^ 따끈한 키쉬 한 조각을 입에 넣는 순간의 그 짜릿한 행복을 느껴보세요~♡
+) 파트브리제를 미리 만들어 두시면 작업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.
(오븐에 구워 식힌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되세요.)
+) 아파레이유(충전물)는 사용하고 약간 남았어요.
틀과 반죽 상황에 맞게 사용하세요. 반죽 높이의 90%정도 부으면 OK~
+) 먹고 남은 키쉬는 잘 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하고 200도 오븐에서 따끈하게 데워 드세요.
